미스터 스마일(The Old Man and the Gun, 2018)

“전 지금 은행을 털러 왔어요, 제 가방에 현금을 채워주세요” 머리부터 발끝까지 단정한 슈트로 풀착장, 얼굴엔 미소를 잃지 않고 우아하고 품위있게! 사람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방식으로 한 평생 은행을 털어 온 전대미문의 은행털이 신사 ‘포레스트 터커’.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자유분방한 ‘쥬얼’에게 […]

굿 윌 헌팅(Good Will Hunting, 1998)

보스톤 남쪽의 빈민가에 살고 있는 윌 헌팅은 MIT 공대에서 교실 바닥청소일을 할 때 말곤 대학 근처에도 가본 적이 없는 청년이지만 어떤 분야든 혼자서 책을 통해 깨우치는 청년. 어느날 MIT의 수학교수 램보가 학생들에게 노벨상을 수상한 교수들조차 혀를 내두를만큼 어려운 문제를 내는데 […]